폐경으로 인해 어느날 생긴 질건조증으로 산부인과 한의원 심지어 봉침까지 맞았지만,

차도가 없어서 바지도 못입을 정도로 고생하다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럭스립스를  알게되어

몇차례 상담끝에 럭스립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의 잠자리를 할때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쓰라림이 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아팠어요.

자꾸 피하다 보니 부부사이도 엉망이었어요.

처음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생각에 별 기대없이 바르게 되었습니다.

폐경으로 인해 감소된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야 함으로

꾸준히 발라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매일 발랐어요.

질에 직접 바르는 것이라서 불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편했어요.

바를때에는 박하느낌의 시원한 감도 있고 촉촉하고 좋았어요.무색 무취라서

거부감도 없어서.

한병을 다 발라갈때쯤 쪼이고 따가운 증상은 많이 좋아져서

바지도 입지 못했는데 청바지도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우울증까지 왔었던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정말 혼자서 많이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제 두병째 바르고 있는데 질 건조증이라는 갱년기 증상이

이제는 남의 얘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참고 혼자서 말 할때도 없이 고민하고 힘들어 했던것이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수 있게 되었어요.